골든타임 신의 시청률 '최강 1위' …신의 시청률 제자리 걸음
MBC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은 1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시청률 13.2%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골든타임'은 경쟁드라마 '신의'와 '해운대 연인들'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시청률 10.3%로 2회에 비해 3% 가량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MBC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 3회부터 싹트기 시작한 최영과 유은수의 로맨스와 함께 고려를 향한 기철의 야욕이 드러나며 긴장감을 유발하는 '신의' 는 '골든타임'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한편, '골든타임', '신의'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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