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 운전 중 휴대폰 위험천만

휴대폰 사용의 위험성 및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안전띠 ON, 휴대폰 OFF' 캠페인이 한창이다.

실제로 경찰청이 발표한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으로 매년 200여 건의 사고가 일어나 300~4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위험한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고속도로에서 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안전띠 ON, 휴대폰 OFF' 구호로 안전을 몸소 실천하자.

김우영/triumph28@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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