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뇌경색 엄마·치매 아빠 은희진 씨에 1,738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21일 뇌경색으로 거동을 못하는 엄마와 치매에 걸린 아빠를 돌보는 '20대 가장 ' 은희진(가명'21'본지 8일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738만7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태원전기에서 보낸 성금 80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은 씨는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도 엄마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눈앞이 캄캄했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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