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전은 2012 신진작가 프로젝트로 정성원의 전시를 9월 1일까지 연다. 정성원은 인간의 순수함을 동물 의인화를 통해 보여준다. 토끼, 양, 사슴 등 근본적으로 유순하고 귀여운 동물들을 캐릭터화해서 꽃이 있고 커튼이 있고 벚꽃이 떨어지는 따뜻한 곳에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기 원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작가는 "물질의 노예가 되어 황금만능주의라는 바다에 빠진 사람들에게 행복의 근원적인 마음 안의 순수함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053)791-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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