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 금락초교 학생들 "주산암산 실력 대단하네"

국제대회 25명 출전 상 휩쓸어

경산 금락초등학교 학생들은 최근 각종 주산암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경산 금락초등학교 학생들은 최근 각종 주산암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경산 금락초등학교(교장 조용석) 학생들이 각종 주산암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주산암산의 명문 학교로 부상했다.

금락초교생 25명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사)한국주산협회 주최로 열린 2012 국제 심산'수학 경기대회에 참가해 대만'중국 학생 30여 명 등 700여 명과 심산 실력을 겨룬 결과, 김혁진(2년) 군이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 2위 차명규(4년), 3위 정준호(4년), 4위 진어진(2년), 5위 정범서(3년)'이도현(5년) 등 참가 아동 전원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김혁진 군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개최된 6개의 주산암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금락초교는 양재환(국가공인 8단) 강사의 지도로 방과후학교 수업을 통해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전국 주산암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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