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안동지역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국학문화회관에서 '2012년 청소년 지식재산캠프'를 개최했다.
청소년 지식재산캠프는 안동지역 중학생들의 발명탐구 능력과 창의적 사고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발명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국립과천과학관 영재교육과정의 강의 경력이 있는 강사들을 초빙해 '창의력과 발명''발명과 바른 태도' 등의 발명특강을 비롯해 '골전도 이어폰 만들기'등 개인별 창의체험학습으로 캠프를 진행됐다. 또 조별로 진행되는 '여러가지 공과 쇠구슬달기'등을 통해 아이디어 구상 및 집단에서의 의견조율 학습과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