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재석 뒤태 자랑에 공효진 심장이 '두근두근'…"오빤 유혁 스타일" 폭소!

유재석 뒤태 자랑에 공효진 심장이
유재석 뒤태 자랑에 공효진 심장이 '두근두근'…"오빤 유혁 스타일" 폭소!

유재석 뒤태 자랑에 공효진 심장이 '두근두근'…"오빤 유혁 스타일" 폭소!

'유재석 뒤태 자랑' 장면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로맨틱 코미디 특집'에 배우 공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효진의 심박수를 높여라' 미션 도전에 나선 런닝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공효진의 심박수를 높이기 위해 팀별로 나눠 갖은 방법을 동원했음에도 공효진의 심박수는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어 유재석이 공효진의 옆자리에 가서 앉자 공효진의 심박수가 높아졌고 이에 자신감을 얻은 유재석은 탁자 아래에 떨어져 있는 꽃잎을 발견하고 그것을 줍는 척 하며 뒤태를 그대로 드러내 공효진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 뒤태를 본 공효진의 심박수는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이에 같은 팀 멤버 송지효가 휴지조각을 찢어 일부러 바닥에 떨어뜨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유재석 뒤태 자랑 공격으로 공효진의 심박수는 120까지 올라갔고 다음 미션지의 힌트를 얻게 됐다.

'유재석 뒤태 자랑'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유느님 최고!", "너무 웃기다. 보는 내내 웃겨죽는 줄 알았네.", "이것은 19금 개그? 뭐든 잘 살려내는 유재석!"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