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재능기부 단독 콘서트 개최…"원주 중앙시장서 일일 판매 체험‧장보기"
'B1A4 재능기부'
B1A4 재능기부 단독 콘서트가 화제다.
오는 9월1일 아이돌 그룹 비원에이포(B1A4)는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에서 첫 재능기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강원도가 개최하는 셀렙마케팅 일환으로 B1A4 멤버들은 원주 중앙시장에서 일일 판매 체험과 전통 시장 장보기를 하며 시장 상인 및 원주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B1A4는 "이전에 참여했던 선배들이 이뤄놓은 일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통시장 보다 대형 마트나 편의점에 익숙한 또래 친구들이 전통 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재능기부 콘서트의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강원도 전통시장 셀렙마케팅은 유키스, 장윤정, 송대관, 박상철 등 가수들이 참여하며 재래시장 경제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한편, 강원도 전통시장 셀렙마케팅은 가수들과 53개 전통시장에 있는 다양한 상품가치를 매칭시켜 새로운 한류관광과 쇼핑 문화 트렌드의 중심공간으로 육성한다는 프로젝트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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