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미래대 여자씨름대회 준우승

▲대구미래대 표범씨름단의 임혜미(파란색 유니폼) 선수가 75㎏체급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를 넘어뜨리고 있다.
▲대구미래대 표범씨름단의 임혜미(파란색 유니폼) 선수가 75㎏체급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를 넘어뜨리고 있다.

대구미래대(총장 박영선) 표범씨름단이 24~26일 전남 구례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여자천하장사씨름대회' 대나무장사(75㎏체급) 경기에서 준우승했다.

전국 64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대구미래대 표범씨름단은 모두 4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75㎏체급에서 임혜미(사회복지과1년) 선수가 침착한 플레이를 펼치며 준우승을 따냈다.

대구미래대 표범씨름단은 창단 첫해인 지난 3월 경남 창녕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2년 민속문화제 전국 창녕 장사씨름대회 겸 제9회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씨름대회'에서도 여자부 65㎏체급에서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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