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원석 'G선상의 바람'

갤러리에이앤디 최원석 초대전이 9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린다. 'G선상의 바람'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전통 산수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접목시켜 한국적 아름다움을 서정적으로 담아낸다. 자연의 사계절을 수묵의 적묵법을 사용해 담담하면서도 은은하게 그려, 편안한 중경과 원경을 보여준다. 공간을 자유롭게 구성해 일상의 풍경을 독특한 시각으로 보여주는 이번 전시에는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053)255-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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