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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류 전문 쇼핑몰 써니 "간절기 가디건 패션 제안 '특별 이벤트'"

사진. 여성의류전문쇼핑몰
사진. 여성의류전문쇼핑몰 '써니'(www.ssunny.co.kr)

여성 의류 전문 쇼핑몰 써니 "간절기 가디건 패션 제안 특별 이벤트"

여성 의류 전문 쇼핑몰 써니(www.ssunny.co.kr)가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간절기 상품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 퀄리티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여성의류를 선보여 대표 여성 의류 쇼핑몰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써니'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날씨에 맞춰 옷 입기에 애매함을 느끼는 여성들을 위한 센스있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간절기 여성 의류 아이템 하면 '잠시 입는 옷'으로 생각하고 몇 년째 입어 오던 가디건이나 셔츠 1~2벌로 넘어가기 싶다. 하지만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간절기는 의외로 긴 경우가 많으며 길게는 9월 말까지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 되는 만큼 신체 리듬 보호와 호흡기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도 세련된 간절기 아이템을 잘 챙겨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쁜 옷장 써니'에서는 가을 시즌을 맞이해 숏 가디건과 롱 가디건을 준비해 특별가로 판매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동원된 가디건은 니트면 소재로 전체적으로 베이직한 느낌을 주며 브이넥으로 세련됨을 살린 매력만점의 가디건으로 가을 뿐 아니라 봄, 겨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이쁜 옷장 써니'에서 특별 판매중인 롱 가디건 제품은 패션 리더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엉덩이를 덮는 롱 가디건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어 이번 시즌 여름과 가을 패션의 '링크'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침저녁으로는 입고 낮에는 가방에 넣어 보관하거나 들고 다니기 수월한 아이템인 가디건은 간절기 일교차를 완화시켜주는 패션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한낮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주)엠엔지 어패럴 김봉현 이사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여름옷에 가벼운 가디건 등을 추가로 입는 레이어드 룩으로 입는 것이 좋다"며 "민소매 톱과 가디건을 겹쳐 입는 등의 레이어드 룩을 활용하면 간절기에도 잘 맞는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하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간절기 패션을 제안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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