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표 안 끊은 고객님…"고객님 신뢰선을 넘으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표 안 끊은 고객님…"고객님 신뢰선을 넘으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표 안 끊은 고객님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표 안 끊은 고객님'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지은 비둘기 한 마리가 지하철 역 내를 배회하고 있는 모습을 담겨 있다. 이 비둘기는 지하철의 '고객신뢰선' 앞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

사진의 올린 사람은 비둘기가 지하철 역에 들어와 있는 상황을 '표 안 끊은 고객님'이라고 재치있게 제목을 붙여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짓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글 한줄로 폭소를 더했다" "재치있는 글 한마디가 사진을 확 바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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