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 도심 115㎡ 1억6천만원 분양

예천지역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중소형 주상복합아파트 '하이팰리스'(예천읍 남본리 222-71번지)가 8월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중이다. 하이팰리스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형 아파트 위주로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행사 JS코리아에 따르면 지상 10층 총 27가구로 구성된 하이팰리스의 분양가는 115㎡(35평형)를 기준으로 실내 매립형 에어컨과 현관 확장 추가 시 1억6천700만원이며 선택사항을 추가하지 않으면 1억5천900만원이다.

하이팰리스는 예천읍 시가지 주도로와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전통시장과 은행, 주유소, 군청, 병원, 경찰서, 학교 등이 밀접해 있다. 또 한천산책로와 한천 체육공원이 인근에 있다.

특히 거실창호를 이중창호보다 우수한 LG Z:IN 시스템창호를 설치, 단열과 소음차단 효과가 탁월하다.

JS코리아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와 고급자재 사용으로 분양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주변 상권과 조망권, 생활권과 연계돼 12월 완공까지 분양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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