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콜핑'(대표 박만영)이 새 모델로 배우 송승헌과 박하선을 발탁했다. '콜핑'은 "송승헌과 박하선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진지함으로 늘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와 친숙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콜핑'에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송승헌은 최근 TV드라마 '닥터진'에서 열연을 펼쳐 시청자를 사로잡았고 박하선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송승헌과 박하선의 '콜핑' 아웃도어 F/W 트렌드는 이달부터 광고와 브랜드 화보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콜핑'은 기능성과 세련미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콜핑'은 히말라야를 비롯한 여러 원정대의 등산복으로 활용돼 전문 산악인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콜핑'은 각종 산악 행사를 후원하고 산악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대한민국 체육공로상을 수상했고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1년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부산'김동식기자 maxim1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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