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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다스리는 자 '손 끝에서 나오는 달인의 섬세함'…"감탄 또 감탄!"

종이를 다스리는 자
종이를 다스리는 자 '손 끝에서 나오는 달인의 섬세함'…"감탄 또 감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종이를 다스리는 자 '손 끝에서 나오는 달인의 섬세함'…"감탄 또 감탄!"

'종이를 다스리는 자' 작품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종이를 다스리는 자'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종이를 다스리는 자' 사진은 미국의 종이 공예가 조 배글리(Joe bagley)의 작품이다.

사진 속에는 '자전거 타는 연인', '함선의 그림자', '모래사장' 등 섬세한 묘사로 이루어진 작품을 선보여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종이 공예가 조 배글리는 공예 칼을 주로 사용하며 한 작품을 만드는 데 한 장 이상의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종이를 다스리는 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놀라운데? 어떻게 저걸 만들었지?", "언빌리버블~완전 정교해", "대박! 보고도 믿기지 않을 뿐. 달인이 따로 없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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