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 몸 절반 화상 입은 현준이에 1,581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4일 가스 폭발 사고로 전신에 화상을 입은 현준이(11'본지 8월 22일자 8면 보도)에게 성금 1천581만7천540원을 전달했습니다. 현준이 엄마 박순옥(51) 씨는 "얼마 전에 엉덩이 살을 떼서 화상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을 해 현준이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힘든 병원 생활을 하는 가운데 얼굴도 모르는 독자분들이 큰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 왔습니다. 황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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