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명효 한국화전

▲이명효 작
▲이명효 작 '대둔산소견'

이명효 한국화 전시가 9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열린다. 작가의 실경산수화는 한국만의 독특한 자연을 표현해 잊고 지냈던 아득한 기억을 불러온다. 이번 전시는 '겨울산의 잔상'을 주제로 경산의 깨끗한 이미지와 봄 산의 화려함 등을 수묵의 발묵, 파묵을 이용해 자유롭게 표현한다. 120호의 대작부터 소품까지 다양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053)42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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