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9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프로템(대표 황중국)을 선정, 3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황중국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남유진 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열었다. (사진)
2003년 설립된 프로템은 디스플레이용 광학 필름의 필수 장비인 코팅·라미네이팅 머신, 필름연신기, 슬리팅'커팅 머신 등을 생산하는 업채로 자체 브랜드를 달고 해외 30여 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올해 7월 국내 최고의 산업기술상인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
황 대표는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기존 기계장비 제작뿐만 아니라 녹색산업 분야에도 기술 개발 투자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언제나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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