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옥에 티 '못찾겠다 꾀꼬리' 발견!…"너무 티 나잖아!"
'아랑사또전 옥에 티'
아랑사또전에 옥에 티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는 은오(이준기 분)는 절벽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어 아랑(신민아 분)이 동굴로 피신시켰다.
하지만 신민아와 이준기가 몸을 피한 동굴에는 사람의 간을 탐하는 악귀가 있었고 둘은 힘을 합쳐 악귀와 싸웠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이때 나타난 저승사자 무영(한정수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으나 갑자기 무너져 내린 동굴로 고립될 위기에 처했다.
아랑과 은오는 급히 동굴을 빠져나왔다.
하지만 이때 현대식 철제 사다리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랑사또전 옥에 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랑사또전 옥에 티 많이 등장하네요", "아랑사또전 옥에 티 내 눈이 잘못 된 줄", "너무 티나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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