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림바이오벨트'가 포항 호미곶해맞이광장과 연계해 치유와 휴양, 숲길을 아우른 복합휴양단지로 조성됩니다.포항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동해안 산림바이오 벨트 기본구상에 관한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시는 동해안 산림바이오벨트를 생애주기형 산림휴양공간 및 포항시의 감사나눔정신을 알릴 수 있는 명품 숲으로 조성해
일명 'G7'이라는 생애주기형 산림복합휴양단지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입니다.
'G7'은 탄생기에서 회년기까지 구성되며 테마별로 휴양, 치유, 체험, 교육 등 체계화되고 특화된 산림자원 활용방안을 제시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포항만의 특색있는 관광 및 휴양명소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또 이를 위해 중앙부처 지원사업 대상지 발굴 및 국비 지원근거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동해안 산림바이오 벨트 대상지는 해맞이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호미곶해맞이광장과 연계해 접근성이 쉽고 해안선 등 테마별로 네트워크화된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시는 산림 휴양관광 코스 개발 등 관광자원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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