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 '다문화 정착 지도자 교육' 실시

달성군새마을회 및 달성군새마을부녀회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결혼 이주여성 60명을 대상으로
달성군새마을회 및 달성군새마을부녀회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결혼 이주여성 6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정착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달성군새마을회 및 달성군새마을부녀회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결혼 이주여성 6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정착 지도자 교육'을 실시한다.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주관하고, 달성군새마을회가 주최하는 '다문화 정착 지도자 교육'은 이주여성들에게 한국 가족 문화의 이해와 능동적인 삶의 주체자로서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새마을 운동과 지역사회 정착, 다문화 가정의 자녀 교육, 멘토의 역할과 리더십, 정착 우수사례 및 소감 발표 등이 실시된다.

또한, 최근 다문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 가정과 가장 가까이 있는 새마을부녀회장과 멘토-멘티 자매결연을 맺어 이주민들의 지역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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