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종현 도시풍경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이종현 개인전이 23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2층 뉴프론티어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작가는 변화무쌍한 도시 풍경을 주제로 다룬다. 도시는 현대인의 갈등이 투영된 공간으로, 단순한 삶의 공간을 넘어 갈등과 대립의 집약적 공간이다. 작품 속 건축물과 자동차는 현대 사회를 비추는 자본주의 상징물들이다. 10여 작품을 선보인다. 053)668-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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