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출근길 모습 '브라우니~물어!'…"지금 납치당하는 중?"
브라우니 출근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개그맨 유민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정여사'에 출연 중인 미친 존재감 브라우니의 다소 굴욕적인 출근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브라우니 특급 대우' 사진은 손수레에 안전벨트를 한 채로 한 남자에게 끌려가고 있는 브라우니의 굴욕적인 모습이다.
개인 대기실까지 있을 정도의 위엄을 뽐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브라우니의 매니저로 알려진 이 남자는 '개그콘서트' 전윤기FD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브라우니 특급 대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친 존재감의 브라우니도 출근길은 굴욕인데?" "브라우니 너무 귀여워~" "브라우니 물어! 너에게 이런 치욕을 안겨주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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