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LG전자 구미 3공장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가 준공됐다.(사진) LG전자는 구미 3공장과 LG화학 오창 1공장에 3MW급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3MW급 태양광 발전은 월평균 전기 사용량 300kWh인 1천여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LG전자는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연간 최대 1천500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소나무 3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밝혔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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