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5개 동해안지역이 스마트인프라 기술을 기반으로 해양도시 육성과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통해 실현하는 스마트해양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경북도와 대구·경북연구원·울산과 강원발전연구원은 6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동해안 스마트 인프라 구축전략'이란 주제로 제6회 동해안 발전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마트 사회를 향한 지역사회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김은수 경운대학교 교수의 '스마트 인프라를 이용한 해양산업클러스터 발전구상', 황갑주 울산대학교 교수의 '
스마트 그리드와 연계한 그린시티 울산 발전구상', 조명호 강원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스마트 올림픽시티 구현을 위한 서비스 발굴'등 세 편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또 박용완 경북 IT 융합산업기술원장의 사회로 경북, 울산, 강원의 관련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활발한 토론이 실시됐습니다.
동해안을 이루는 경북, 울산, 강원지역은 행정구역을 초월한 연계와 협력을 통한 스마트해양 구축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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