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주자 홍경림과 피아니스트 류자현의 '우리두리 세번째 콘서트-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15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문학작품과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한다. 대금과 소금을 연주하는 홍경림은 경북대 국악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재 경북예고 강사와 우리소리 배움터 '지율' 대표를 맡고 있다. 또 피아니스트 류자현은 경북대 음악과를 졸업한 뒤 애플재즈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았다. 전석 5만원. 문의 070-8231-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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