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시청률 공약 '별난 공약'…"30% 넘으면 박해진과 쥬얼리 의상입고 춤춘다!"
'박정아 시청률 공약'이 화제다.
지난 11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에서 박정아가 독특한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정아는 "첫 방송 시청률이 30%를 넘기면 KBS 별관에 있는 세트장 거실에서 '베이비 원 모 타임(Baby One More Time)' 의상을 입고 춤을 추겠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박해진은 "박정아 씨에게 배워서 같이 춤을 추겠다"며 "타이트한 의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아 시청률 공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청률 30% 넘어서 공약 꼭 볼 수 있길 기대할께요.", "파격적인데? 박해진 춤 추는 모습 너무 궁금하네.", "너무 웃겨~타이트한 의상에 춤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후속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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