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디자인 애로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중진공과 지역 디자인 전문기관인 (재)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정용빈), 대구경북디자인전문기업협회(회장:선애드 이장우 대표)와 공동으로 추진된다.
사업 배경은 중진공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을 받는 업체가 겪는 디자인 애로에 대해 해결방안을 찾던 중 '디자인119'와 재능기부를 연계하여 추진하게 된 것이다.
수혜기업은 로고, 라벨, 홍보물, 사인보드 등 인쇄 출력물을 지원하는 시각디자인 분야, 제품 패키지 디자인 또는 구조를 개발하는 포장디자인 분야, 제품 및 부품의 디자인 컨셉·컬러를 조정하고 디자인 활용안을 개발하는 제품디자인 분야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중진공의 이번 사업은 기존 디자인 지원 사업에 전문기관의 재능기부가 더해짐으로써 보다 내실있는 지원이 될 것이며 성과에 따라 지원범위와 내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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