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백갤러리 '장작가마 4인전'

장작가마 4인전이 1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열린다. 구미 수천요의 심재용, 밀양 밀성요 이승백, 단장요의 강영준, 거창의 도운요 신영택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는 젊은 도예가들이 우리나라 전통 도자기 소성방법인 장작가마 소성으로 만들어진 도자기를 선보인다. 저마다 개성있고 전통과 현대미가 조화된 작품을 선보인다. 항아리, 촛대, 조명등, 차도구, 생활자기 등 총 60여 점이 전시된다. 053)42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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