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컴백 '2년 자숙 끝 안방극장 복귀'…"오랜만이라 떨린다!"
'마약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배우 김성민이 컴백한다.
배우 김성민은 오는 10월 방송예정인 종편채널 JTBC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통해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김성민은 JTBC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엘리트 성형외과 의사 '도현' 역에 캐스팅 돼 최근 촬영에 들어갔다.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결혼을 주제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그려낼 예정이다.
오랜만의 복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성민은 "시청자들 앞에 오랜만에 서는 것이 긴장된다. 배우로서 첫 출발을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민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2년이나 지났네요. 과거는 잊고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오랜만에 보게 되는 듯. 드라마 기대할께요." "이번 드라마 대박나시길. 진정성있는 연기로 보답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민 컴백작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내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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