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코㈜가 '무재해 7배수'를 달성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06년 9월부터 최근까지 2천100일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동양에코에 대해 '무재해 7배수' 달성을 기념하는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양에코는 사전 재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과감한 설비 개선과 함께 매일 아침 재해예방 체조 활동 및 매월 1회 이상 전 근로자가 참여하는 재해예방교육 등을 꾸준히 펼친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
류용탁 동양에코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패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재해예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안전사고 발생률을 제로로 유지해 무재해 10배수 달성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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