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스캔들에 누리꾼들 '극과극 반응'…"YG 왜 아무 말 없어?"
'승리 스캔들'
빅뱅 멤버 승리가 일본서 섹스 스캔들로 구설수에 휘말린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며 현재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승리 스캔들'로 인해 네티즌들은 "국가적 망신이다"라는 부정적인 의견과 "사생활 폭로의 정도가 심했다"는 옹호적인 시각으로 나뉘어 온라인에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부정적견해의 네티즌들은 증거 사진에 대해 공인으로서 조심성이 부족했다는 의견을 내았고, 반면에 "사실 여부를 떠나 승리는 피해자다"며 "아무리 공인이라고 해도 그런 사생활까지 파헤쳐져야 할 이유는 없다"며 옹호적인 주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같은 분분한 의견에도 현재까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입장표명도 하지 않고 있어 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으며, 진위 여부에 팬들은 물론 수많은 네티즌들은 소속사 측의 발빠른 대처가 보이지 않아 아쉬운 상황이다.
한편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9월13일자 기사에게 빅뱅 승리 사생활 스캔들을 게재했다. 해당 잡지는 스타들의 은밀한 파파라치 사진을 게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잡지의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일본 내에서도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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