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내 딸 서영이 '이보영-이상윤 삼각관계'…"당당한 매력 선보인다!"
배우 장희진의 KBS2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출연소식이 화제다.
14일 장희진의 소속사는 "장희진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장희진은 KBS-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국내 로펌 국제파트 변호사 '정선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내 딸 서영이'는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공부의 신', '브레인' 등을 연출한 유현기 PD의 작품이다.
이상윤, 이보영, 박해진 등이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 딸 서영이'에서 장희진은 이상윤(강우재 역)의 옛 연인이자 이보영(이서영 역)과 대립각을 세우며 삼각관계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장희진은 "이번 작품에서 연기할 정선우 캐릭터를 통해 당당하고 매력적인 전문직 여성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열심히 촬영할 테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희진이 출연하는 '내 딸 서영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7시 55분 첫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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