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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신진작가 등용문' 제25회 매일 한글글짓기 공모전

운문 산문 내달 21일까지 접수

제24회 매일 한글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장면.
제24회 매일 한글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장면.

매일신문 경북 중부지역본부는 제566돌 한글날을 맞아 이달 21일(금)부터 10월 21일(일)까지 총 시상금 1천180만원의 '제25회 매일 한글글짓기 공모전'을 갖는다.

공모전에는 경북도내에 거주하는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초등학생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 일반부이며 응모 분야는 운문, 산문이다.

올해 글제는 '가장 소중한 보물' '국화' '나의 스승' '독도' '어머니' 등 5가지 중 택일하면 된다.

시상금은 대상(1명) 100만원, 각 부문'분야별 장원 1명(총 8명)에게는 40만원, 차상(총 16명) 20만원, 차하(총 24명) 10만원, 장려(총 40명) 5만원이다.

작품은 우편 및 팩스, e메일(pbs@msnet.co.kr), 매일신문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maeil.com)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4)453-3333.

입상자는 11월 초 개별 통지와 매일신문'매일신문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고, 시상식은 11월 23일 구미시청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매일신문사는 한글 창제를 기념하고, 경북도민의 문학에 대한 관심 및 저변 확대를 위해 1988년부터 25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연간 2천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참여도가 높아 지역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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