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새재서 종북세력 척결·독도지킴 등반대회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창달)은 15일 문경새재에서 박 회장과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북세력 척결 및 독도지킴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 침투한 종북좌파 세력의 반국가 행위에 분연히 맞서 굳건한 국가안보 태세를 확립하고, 5천만의 단합된 힘으로 종북세력 척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고, 일본의 독도 도발과 관련해서는 "역사적 과오에 대한 반성은커녕, 죄악의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는 일본의 망동에 대응하기 위한 범국민 운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번 행사는 종북세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독도 수호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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