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1주년 '별들의 축하' 릴레이…"허각의 미친인맥 이정도?"
'허각 1주년'
데뷔 1주년을 맞은 가수 허각이 화려한 인맥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해 9월 미니앨범 'FirstStory'를 발표한 허각이 어느덧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이에 허각은 슈퍼주니어와 포미닛, 다비치, 롯데 자이언트 강민호 선수 등으로부터 축하 메시지를 받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비치의 이해리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숫자 '2'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포미닛의 권소현과 남지현은 9일 "조금 삐뚤어 지긴 했지만 숫자 '0' 이랍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10일에는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숫자 '1'을, 린은 12일 숫자 '2'를 같은 날 가수 김소정은 '9월'을, 13일에는 포맨의 신용재가 '아프다', 14일에는 개그맨 조세호가 '노래로 말하는 사람', 15일에는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가 "친구야 대박나라"고 적힌 종이를 드는 등 대규모 릴레이 응원을 펼쳤다.
'허각 1주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비치, 포미닛, 슈퍼주니어에 강민호까지 허각의 미친 인맥", "1주년 축하해 주는 친구들의 모습 훈훈", "친구들이 응원해주는 만큼 '아프다' 잘되기를!", "허각 인맥 이 정도인 줄 몰랐다.", "허각 한 사람을 위해 이렇게 많은 인원이 총출동하다니.", "허각씨 1주년 축하해요.", "허각 성격 좋은 모양." 등의 반응을 올렸다.
한편, 지난 14일 공개된 허각의 새 디지털 싱글 '아프다'는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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