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 영화] 런던 블러바드

감독: 윌리엄 모나한

출연: 콜린 파렐, 키이라 나이틀리

등급: 15세 관람가

미첼(콜린 파렐)은 교도소에서 나온 뒤 과거를 뒤로 하고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 다시 범죄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려는 그가 소개받은 일은, 세상과 담을 쌓고 집 안에 숨어 지내는 여배우 샬롯(키이라 나이틀리)의 경호원이 되는 것이었다. 그녀를 위해 언제든 나타나는 파파라치를 막으면서 미첼과 샬롯은 단순한 경호원과 여배우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한편 미첼의 실력을 탐내는 조직의 보스는 새 출발 하려는 그를 내버려두지 않고 범죄현장으로 유인한다. '디파티드'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받은 윌리엄 모나한의 감독의 데뷔작. 상영시간 1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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