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루 기획 '브링 업' 5인 사진전

사진가 집단 루 기획 '브링 업'(Bring up)이 10월 2일부터 7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정성태, 박종하, 장인환, 박순경, 김규형 5인이 준비한 이번 전시는 '변화하지 않는 것'을 죽음으로 규정한 질 들뢰즈의 문구에 착안해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다움'에 대한 고민과 매너리즘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작가주의 정신이 녹아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010-4757-1025.(정성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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