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군, 다양한 저출산 극복 희망 프로젝트 운영

칠곡군은 저출산·고령화에 효과적 대응을 위해 지역의 사회·경제적 실정에 부합하는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책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출산지원 정책으로 2011년도 출산가정 760명 683백만원 출산장려금 지원과 불임부부 180명 1억9천만원 지원 했다.

태아와 임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해 평생건강체계를 유지코자 산모대학을 운영하고, 전동유축기 명 무료대여 160명, 산모신생아도우미지원 260명 1억57백만원, 셋째아이상가족진료비지원 320명 15백만원, 임부영유아건강검진 220명,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의료비지원 70명 60백만원, 임부철분제지원 1,500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칠곡지부와 아이낳기좋은세상칠곡군운동본부 등 민·관 협력으로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달인엄마, 아빠를 찾으라','가족사랑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새로운 칠곡 구현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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