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경민 고소 '아내 폭행 사실 아냐'…"과장 보도로 나는 쓰레기 됐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경민 고소
김경민 고소 '아내 폭행 사실 아냐'…"과장 보도로 나는 쓰레기 됐다!"(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영상캡처)

김경민 고소 '아내 폭행 사실 아냐'…"과장 보도로 나는 쓰레기 됐다!"

'김경민 고소'

개그맨 김경민이 허위 사실을 과장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를 고소했다.

개그맨 김경민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아내 폭행사건과 관련해 고소장을 접수한 계기 등을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민은 "최초 보도한 기자와 언론사가 정정 보도를 내기 바란다"며 "허위 과장 보도로 나는 쓰레기가 됐다. 어쩜 확인도 안 된 사실이 그렇게 부풀려져 한 사람을 이렇게 매도하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김경민의 아내는 "심하게 다툰 것은 맞지만 얼굴을 세 차례 가격 당했다거나 목을 졸린 적은 없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모르고 남편 성격을 고쳐주려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한 매체는 한 유명 개그맨이 추석 당일인 9월 30일 오후 아내의 목을 조르고 폭행해 경찰에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