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女 아마추어 골퍼 다 모여라

경상북도관광공사은 9일 오전 9시 경주 보문골프클럽에서 '제16회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연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체 40팀 총 160명이 참가해 전홀 동시 티업(shot gun)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트로크 및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1위 선수에게는 보문골프클럽 1년 무료입장권을 주며, 2위는 6개월 무료입장권, 3위는 3개월 무료입장권의 혜택이 돌아간다. 기타 시상으로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참가 신청은 보문골프클럽 방문 및 전화로 가능하다.

공원식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통해 골프인구 저변 확대와 보문관광단지 활성화는 물론 타 지역 및 해외로 유출되는 골퍼들을 지역으로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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