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구담시장 시설현대화 준공식

안동에서 신도청시대와 함께 문화 관광형 장터로 새롭게 태어나는 구담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준공식이 열렸다.

지난달 29일 안동시 풍천면 구담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돼 준공식이 열렸다. 안동시가 6억3천만원을 들여 신설 상가 861㎡(약 260평)와 공중화장실 1동,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안동시는 앞으로 구담시장을 신도청 조성과 하회마을 관광객과 연계해 특성 있는 문화관광형 주말시장으로 조성해 지역민들의 소득과 관광객 유입을 증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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