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녹화 중 숙면 '밤샘 촬영의 폐해'…"김완선 하품 넘어선 그녀~ 여배우 대박!"

김서형 녹화 중 숙면 '밤샘 촬영의 폐해'…"김완선 하품 넘어선 그녀~ 여배우 대박!"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캡쳐)

김서형 녹화 중 숙면 '밤샘 촬영의 폐해'…"김완선 하품 넘어선 그녀~ 여배우 대박!"

'김서형 녹화 중 숙면'

배우 김서형이 녹화 중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출연배우 류승수, 김서형, 김병만, 인피니트 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가 말을 하는 도중 김서형이 고개를 숙이고 숙면을 취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당황하며 김서형을 깨우자, 깜짝 놀라며 잠에서 깨는 김서형의 모습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C김국진은 "여기서 자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서형은 "오전 일곱시까지 촬영을 하다 왔다"고 설명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김완선은 토크 도중 하품을 한 적이 있지만 이처럼 게스트가 잠이 든 경우는 김서형이 처음이다.

'김서형 녹화 중 숙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빵 터졌음! 어떻게 잠이 들까?", "정말 피곤했나보네. 안타깝다.", "표정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