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단 1마리 '하얀 친구'…흰 혹등고래 호주서 포착 "신기해~"
'지구상 단 1마리'
'지구상 단 1마리' 존재하는 흰 혹등고래가 호주 동부 해안에서 포착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각종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호주 동부 해안에서 흰 혹등고래 '미갈루'가 포착되다고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갈루는 호주 애보리진 원주민 언어로 '하얀 친구'를 뜻한다.
'지구상 단 1마리' 흰 혹등고래는 일반적으로 색소 결핍에 의해서 생긴 백색 변종 알비노 고래로 백색 변종을 일으킨 고래는 지구상 단 1마리로 아주 희귀한 고래로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구상 단 1마리 흰 흑동고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다" "지구상 단 1마리 뿐인 고래를 영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영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