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두류공원에서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로 한동안 열지 못했던 '도'농 상생 직거래장터'(4~6월)를 다시 개장하는 것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대구경북 각 시'군이 추천한 지역의 대표 품목과 대구시 명품 인증 브랜드(D마크) 제품을 판매한다.
햅쌀 등 곡류와 채소류는 물론 사과와 대추'감말랭이 등 과일류와 문어'오징어'멸치 등 수산물, 축산물, 인삼가공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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