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대 시청률 '5.2% 저조한 시청률 종영'…"해피엔딩이지만 씁쓸한 이유?"
'아그대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가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4일 방송된 '아그대' 마지막 회는 5.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방영 전부터 에프엑스 설리, 샤이니 민호, 배우 이현우, 김지원 등이 출연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7.3%의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해 이후 줄곧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렀다.
'아그대' 마지막회에는 극중 구재희(설리)가 강태준(민호)과 재회해 기쁨의 포옹을 나누며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시청률은 15.0%, MBC '아랑사또전'의 시청률은 13.9%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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