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대표이사 송진규)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7일 대구시 수성구 신천변에서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행복과 나눔'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임직원과 후원단체 회원 등 3천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걷기대회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 4천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송진규 대표이사는 "대구에서 메리츠화재가 행복을 나누어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일류 보험사를 꿈꾸는 메리츠화재가 더욱더 많은 행복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대구시민의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