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경북본부에 근무하는 임정혁(42) 씨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늘푸른 우리땅 공모전 청렴스토리텔링 부문에 '세상에 공짜는 없다'란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임 씨의 작품은 코레일 경북본부 인사처에 근무하면서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로 재미와 교훈, 청렴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정혁 씨는 "수상작품을 직원들의 청렴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며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노력하고 땀 흘린 만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주변에 전파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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