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브랜드의 한계를 딛고, 품질과 가격으로 대기업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하는 대구지역브랜드 발렌키가 '2012 대구패션페어' 패션쇼에서 골프웨어와 아웃도어 의류를 선보였습니다.
대구지역브랜드인 발렌키가 '2012 대구패션페어' 패션쇼에서 내년 봄·여름 시즌용 골프웨어와 아웃도어 의류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패션쇼에서 발렌키 골프웨어는 레저와 평상복 개념을 결합한 제품을 선보였고,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반영해 통기성과 실용성을 갖춘 제품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역 업체 최초의 내셔널브랜드인 발렌키는 공격 경영을 통해 최근 2년 만에 70여개의 대리점을 열고, 올해 말 1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10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에 열리는 '2012 대구패션페어'에는 국내외 10개 패션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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