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흐름을 한눈에 알수 있는 '2012 대구패션페어'가 섬유도시 대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패션쇼의 의상을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마케팅 패션쇼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섬유와 패션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2012 대구패션페어'가 10일 개막했습니다.
10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패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40여개 패션 관련 업체가 참가해 21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합니다.
전시회 기간 동안 지역 9개 패션 브랜드와 해외 4개 업체가 참가하는 패션쇼가 모두 10차례에 걸쳐 펼쳐집니다.
또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간 1대 1 사전 매칭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온라인 쇼핑몰 업체와 고객이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모바일 마케팅 패션쇼'와 천연염색 체험 행사 등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